TV 평균구매가력 하락, 100만원 이하 진입LED TV, 3D LED TV 등 고가의 프리미엄 TV가 잇달아 출시되면서 TV 구입비용이 크게 느는 듯했으나 실제 조사 결과, 실제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TV '평균' 구매가격은 100만원 정도로 확인됐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가 지난 6월 3주까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디지털 TV의 평균 구매가격은 98만 6천 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달 같은 기간 대비 2만 8천 원 가량 하락한 금액이다. 전년 동기 대비했을 경우에는 14만원이나 떨어졌으며 근 2
방송통신위원회가 보급형 디지털 TV로 선정한 대우디스플레이 TV의 오프라인 전시·판매가 서울 7개지역 등 대우일렉 서비스 전국 52개 매장에서 6월 4일(금)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대우디스플레이 TV의 오프라인 판매로 기존 구매대표전화(1688-3221)외에 소비자들이 직접 매장에 가서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대우디스플레이 제품은 매장가 기준 유사 사양제품보다 약 12만원(32인치)에서 약 16만원(42인치) 저렴하다.또 모티브CNC 제품은 구매대표전화, 인터넷홈쇼핑(지마켓, 옥션)과 서울 용산전자상가 등 24개 오프라
중국 최대 가전기업인 하이얼이 한국 지사 하이얼코리아를 통해 22인치 소형 LED TV를 출시했다. 하이얼은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앞두고 대형 TV로 TV를 시청할 수 없는 공간에 어울리는 소형 LED TV를 출시해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이 출시되는 22인치 LED TV 'HL22F3LHA'는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하며 HDMI, D-Sub, 컴포지트, 컴포넌트, S-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 입력단자를 지원한다. 음성 입력 단자로는 AUX, 아날로그 스테레오 단자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토크쇼의 여왕이라
세계에서 가장 빨리 3D TV를 공식 출시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LG의 경우 해외 스포츠 중계를 비롯해 넷플릭스, 스카이프 등과 제휴했으며 국내에서는 CGV 3D 상영관에 3D TV 전시, 스카이라이프를 통한 3D 광고 영상 방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LED TV'란 용어로 LED BLU TV를 선보였던 삼성전자 역시 드림웍스와 3D 콘텐츠 계약을 체결했으며, 2D 영상을 3D로 자체 변환해 재생해주는 기술을 포함시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지난 8일 방통위는 2012년 아날로그 방송 송출을 종료하고 공중파의 디지털 방송 실행하기 위해 서민용 보급형 디지털 TV 9종을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최소 19만 원부터 최대 84만 9천 원으로, 3개월마다 심사를 거쳐 시장가격을 반영해 가격을 변경할 수 있는 융통성을 지녔다.그런데 발표 하루만에 여러 언론사에서 방통위의 정책이 비현실적이라며 비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과연 무엇이 잘못됐을까?인터넷 최저가보다 비싼 제품이 서민용 보급형 DTV먼저, 4개사 9개 모델의 가격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소비자 가격과 비교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012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대우디스플레이, MOTVCNC 등 4개사의 9개 제품을 보급형 디지털 TV로 선정했다.보급형 디지털 TV 선정은 2월 3일부터 2월 22일까지 6개 분야에 공모접수를 받아 응모한 제품을 대상으로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보급형 디지털 TV는 LCD TV가 7개 제품, CRT(브라운관) TV 2개 제품이며, 가격은 최저 19만원부터 최고 84만 9천원으로 정해졌다. 선정된 제품의 가격은 시장가격에 연동하기 위해 3개
방송통신위원회는 2010년 울진, 강진, 단양 시범사업에 이어 2011년 제주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제주도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추진협의회’를 1월 28일 개최하고, 제주도의 아날로그 TV 방송 종료일을 2011년 6월 29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진협의회는 제주도 양조훈 환경부지사를 의장으로 방통위, 제주시, 서귀포시, 제주체신청, 지역 방송사, 시민단체, 전파진흥협회 등 19명으로 구성했으며, 향후 시범사업 홍보, 주민설명회 개최방안 등을 협의해 나아갈 예정이다. 또한 아날로그 TV방송 종료 인지도 제고와 디지털 전환
사람이 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적용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지만 대중화 속도보다 첨단 기술 개발 속도가 훨씬 빨라 전시회장서 만난 기술을 직접 사용하게 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을 요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 특히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이미 OLED TV는 수 년 전 발명 완료됐지만 엄청난 고가격과 불량율 때문에 아직도 대중화 되지 않았다. mm 단위의 두께, LCD보다 이론상 1,000배나 빠른 화면 응답속도, 광범위한 콘트라스트와 색 재현력, 시야각이 없는 전방위 시야 등 디스플레
LG전자가 시속 290km로 고속 이동하면서도 고화질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포터블 DVD 플레이어와 휴대폰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전자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0 전시회에서 북미식 모바일 디지털 TV 표준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포터블 DVD 플레이어(모델명: DP570MH)와 휴대폰 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북미식 모바일 디지털 TV 기술(ATSC-M/H)을
LG전자가 미국 B2B 사업에서 친환경을 보다 강화하는 내용의 재활용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제품을 구입하면 재활용까지 책임진다는 것.LG전자 북미지역 본부는 미국 최대 제품회수 및 재활용 업체인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aste Management)와 제휴해 호텔 TV와 모니터를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본격적인 사업 개시는 내년부터다. 내년에만 미국 내 수백 여 호텔이 기존 아날로그TV를 LCD TV로 교체할 것으로 전자업계가 전망하고 있고, 호텔업계도 친환경적인 폐기, 재활용을 원하고 있다. 이처럼 판매자와 수요자 모두 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동 제안한 북미식 모바일 디지털 TV 기술(ATSC-M/H)이 북미의 기술 표준으로 선정되었다. 미 디지털방송위원회(ATSC. Advanced Television Systems Committee)는 기존 디지털 TV 방송 시설을 활용한 모바일 디지털 TV 방송 표준화 작업을 ATSC-M/H(Mobile/Handheld)라는 이름으로 지난 07년 5월부터 진행해왔으며, 올해 10월 16일 전 회원사의 투표를 통해 이 기술을 “ATSC 모바일 디지털 TV 표준으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도심, 산악, 지
모바일,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등 다양한 디지털 제품의 핵심 기술을 디자인하는 ARM은 LG전자가 디지털 TV 개발을 위해 자사의 기술을 라이선스했다고 발표했다. ARM의 ARM11 MPCore 멀티코어 프로세서는 차세대 디지털 TV를 위한 효율적인 프로세싱을 제공해 TV의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ARM Mali-200 및 Mali-400 MP 그래픽 프로세서는 1080p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줌과 동시에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HD 그래픽을 지원하는 고화질 첨단 영상을 체험할
LG전자가 중국관영 중앙TV방송국(CCTV)의 ‘디지털TV 파트너’로 선정됐다. LG전자 중국지역본부는 23일 베이징에서 CCTV와 ‘디지털TV 파트너십’ 조인식을 갖고, 방송, TV 등 디지털 산업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중국지역본부 조중봉 총괄법인장, CCTV HD채널 총괄 류렌시(劉連喜) 대표, 스포츠채널 총괄 쟝허핑(江和平) 대표 등 디지털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는 CCTV 와 LG 로고가 함께 들어간 ‘파트너십 로고'를 양사가 활용하는 공동 브랜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LED TV용 두께 10.8mm의 초슬림 LCD 패널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산하는 제품은 화면크기 40~55인치의 LED TV용 패널로 일반 LCD TV용 패널 광원으로 사용되는 CCFL(냉음극형광램프) 대신 최근 각광받고 있는 LED(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하여 두께를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1/4 정도로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무게도 10~15kg 정도로 가벼워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여 최근 디지털TV의 핵심 키워드인 초슬림 TV 및 액자형 벽걸이 TV를 구현하는데 최상의 솔루션으